화창한 일요일, 아카네 언니의 타코야키 카페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었는데 의문의 남자가 나타났어! 남자는 우리들 눈앞에서 7명의 요정으로 분열!? 무섭다구! 거기다 요정들은 '희망의 정원을 구해줘'라고 말했어. 희망의 정원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를 도츠쿠존이 노리고 있다는 거 같아. 그런 거라면 당장 희망의 정원으로 출발! 요정들과 함께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멋진 궁전으로 갔어. 그곳에는 다이아몬드만큼 아름다운 여왕님이 계셨어. 거기다 후지P 선배와 똑 닮은 왕자님과도 만나고 무도회 파티가 열리기도 하고…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이었어! 멧플, 밋플, 포룬까지 럭셔리한 기분을 만끽하던 그때, 그곳에 도츠쿠존의 마녀가 나타났어! 이런 멋진 정원을 노리다니 절대로 용서 못 해!!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의 정원을 지키는 거야!!